간혹 디구파루 리조트를 라군이 아름다운 리조트라고 평하는 글을 접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디구파루는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이 몰디브를 대표합니다. 2020년 11월경 오픈한 디구파루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디구파루 리조트는 라군의 수심이 일정함에도 불구하고, 라군의 색감이 흐린날 조차 너무도 밝고 아름답습니다.

보통 라군의 색감은 깊이가 있을 때 더욱 빛나는데 디구파루는 흐린날조차 라군이 아름답게 빛납니다.

몰디브의 간조와 만조 비율은 해가 있는 12시간 동안 간조동안의 비율이 더 깁니다.

그렇기에 라군의 색감이 눈부시게 빛나는 시간보다 보통의 라군색감을 보여주는 시간이 더 깁니다만,

디구파루는 타리조트와 다르게 항상 라군이 아름답게 빛난다는 점. 

두번째로, 디구파루는 하우스리프까지의 걸이가 굉장히 멉니다. 수영해서 갈 수 있는 거리지만 대략 4-500m 떨어져 있습니다.

디구파루는 이렇게 커다란 라군을 갖고 있는데, 그 수심도 하우스리프 근처까지 가도 일정하게 성인 기준 허리 정도의 수심을 유지합니다. 

세번째로, 디구파루 라군에는 여타 리조트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해초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라군이 빛나는 색감을 보여줍니다.

네번째로, 디구파루 리조트는 라군 내 산호 스팟이 상구 스윗 앞에 일부 있고, 도착하는 제티 근처에 이너리프가 있는데,

그 안에 거대한 산호군락이 길게 약 800m 정도 분포되어 있어서

굳이 아우터 하우스리프까지 가지 않더라도 충분하고 안전하게 산호에 긁히지 않는 스노클링이 가능합니다. 

다섯번째로, 디구파루는 동급의 스피드보트 지역의 리조트들 보다 트랜스퍼 비용이 2배는 높지만

전체적인 가격은 더 저렴한 때가 많을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좋고, 포함사항이 더 많습니다. 

여섯번째로, 디구파루 리조트는 본섬이 작지만,

비치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해변산책을 할 때 프라이빗한 비치빌라 고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해변 산택이 가능합니다. 

일곱번째로, 디구파루 리조트는 5성 스탠다드의 리조트로,

알 라 카르테 메뉴나 익스커션의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우리나라 5성 호텔드 대비 더 좋다고 기예약 고객님이 언급하셨습니다.

여덟번째로, 디구파루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하니파루 베이가 속한 바 아톨에 속하여 말레 공항으로부터 거리가 가깝습니다. 

아홉번째로, 디구파루는 올 인클루시브에 기본으로 포함된 테마 나잇으로 진행되는 부페가 있고,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알 라 카르테 레스토랑인 Athiri로 현재 2곳을 운영중입니다.

83채의 빌라 & 2곳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은 빌라의 숫자로 볼때 5성 리조트의 스탠다드로 볼 수 있습니다만,

고객님들께 더 나은 선택을 드리기 위해서 오는 2023년 10월까지 2곳의 Outlet을 추가로 오픈합니다.

그래서, 83채의 빌라 & 4곳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될 디구파루입니다. 

열번째로, 디구파루는 고객님들의 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 & 해결이 가능한 좋은 커뮤니티 태도를 보여줬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한번째로, 디구파루는 100만불짜리 빌라 풍경이 있습니다.

1년 중 약 6개월은 이런 풍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예약할때 강력 요청을 합니다만, 개런티되지 않는다는 점.

1박에 3천불 하는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의 선셋 워터빌라 위드 풀도 이런 모습으로 몰디브 리조트에서 이런 풍경을 마주하기 쉽지 않습니다.

열두번째로, 디구파루에는 1년중 약 6개월간(12월 - 5월) 길고 아름다운 샌드뱅크가 S자로 펼쳐지는 아름다움이 추가로 있습니다. 

열세번째로, 디구파루는 가오리 피딩시간이 있어서, 가오리나 잭피시, 상어 등을 스노클링을 하지 않더라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가오리를 만져볼수도 있습니다.

열네번째, 디구파루는 여느 몰디브 오너 소유의 리조트들과 다르게

성수기(10월 - 4월)와 비수기의 요금편차가 크지 않아, 모두에게 유리한 요금구조로 운영을 합니다.

열다섯번째, 디구파루에는 다양한 빌라타입이 있어서, 예산과 특성에 맞는 빌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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