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루 헬렝겔리 VS 센타라 라스 푸시(4) - 레스토랑과 바, 공용풀 비교 2018.01.16

 

두 리조트 모두 충분히 훌륭한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섬 사이즈가 아주 제한적인 센타라 라스푸시 보다는 더 스페이스가 있는 오블루가 무엇인가 더 증설할때 유리합니다.

 

최근 오블루 헬렝겔리는 성인 전용 풀을 오픈했습니다. 그래서 공용풀이 2군데 있습니다.

 

센타라 라스푸시의 특징은 작은 섬을 효율적으로 나눠서 워터빌라를 마주보고 작지만 여튼 나란히 길게 비치빌라를 만들고, 레스토랑도 리셉션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여러군데 만들었습니다.

 

기라바루 로비 바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공용풀인 풀안에 6석짜리 풀바도 만들고요,

28석짜리 알 카이마 아라빅 스타일의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전체 메인 레스토랑으로 오션스, 메인 바로 빌루 바 있습니다. 태국 기업이기에 타이 레스토랑인 수안 부아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셜티 레스토랑인 라 브리자 이탤리언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그래서, 4개의 바와 1개의 메인 레스토랑과 2개의 스페셜티 레스토랑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섬을 매우 효율적으로 디자인해서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스파 & 맛사지도 섬안에 있습니다.

 

오블루 헬렝겔리는 메인 레스토랑이 있고요, 이곳에는 2군데의 라이브 쿠킹 세션이 있어서 입맛대로 조리를 부탁할 수 있습니다.

저녁때만 오픈하는 저스트 그릴 스페셜티 레스토랑 있습니다. 그리고, 쿠이라는 에어컨이 갖춰진 라운지 형태의 커피, 스낵을 드실 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메인 바인 헬렌바는 가운데 카운터를 중심으로 흡연석, 금연석으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이곳에는 미스터 프라이라는 코너가 열리는데요, 튀김을 튀겨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튀김과 맥주 한잔하면서 선셋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매일 계십니다. 메인 인피니티 풀과 반대편에 성인전용 풀이 있습니다.

 

두 리조트 모두 레스토랑과 바, 공용풀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만, 섬 크기가 오블루 헬렝겔리가 월등히 크기에 모든 시설의 공간이 오블루 헬렝겔리가 더 큽니다.

 

센타라 라스푸시 리조트 맵

 

빌루 바

 

풀 바

 

오션스 메인 레토토랑

 

오블루 헬렝겔리 리조트 풍경

 

어덜트 풀

 

어덜트 풀

 

메인 풀

 

메인 레스토랑 - 라군을 마주하고 있음

 

저스트 그릴, 스페셜티 레스토랑

 

메인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

 

메인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 내부

 

메인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 - 라이브 쿠킹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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