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제1의 럭셔리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에 7-8회 정도 다녀왔고, 리뷰 하겠습니다.

다른 리조트와는 비교하지 않고, 란다에 대해서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인터내셔널 럭셔리들이 많이 오픈을 했지만, 그중 몰디브에 빠르게 진입한 곳이 포시즌스입니다.

몰디브에 포시즌스가 3군데 있습니다. 가장 먼저 오픈하고, 레노베이션 후 재오픈한 포시즌스 쿠다후라, 그리고 같은 해 11월에 오픈한 란다 기라바루(란다 기나바루 아님), 그리고 최근 프라이빗 리조트로 비치빌라만 있는 곳이 오픈을 했습니다. 이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빌라가 6채 있는데, 1곳 1곳을 예약하는게 아니라 섬 전체를 예약해야 가능한 곳입니다. 아마도 전세계에서 그런 예약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VVVVVVVVIP 라고 볼 수 있겠죠. 

란다는, 2006년 11월에 오픈을 했고, 쿠다후라는 대략 6월에 오픈을 했습니다.

같은 포시즌스지만 쿠다후라와 비교해서.... 예전에 트립 어드바이져에서는 포시즌스 쿠다후라가 9점.. 란다가 3점 이랬던 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쿠다후라는 자연환경에서 란다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쿠다후라는 "해초"가 많은 리조트로 변했고, 물론, 이 해초가 5-8년 전에도 많이 형성되어 라군이 깔끔하지 못합니다. 특히 선셋 방향에..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