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탈라 VS 오블루 헬렝겔리(3) - 수중환경과 비치 202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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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탈라 VS 헬렝겔리의 수중환경은 둘다 좋습니다.
사진으로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바탈라는 산호가 섬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메인 제티 + 샌드뱅크 전체 + 그리고 워터빌라 주변"에도 산호가 섬을 감싸고 있습니다. 샌드뱅크 주변으로 저 짙은색이 모두 살아있는 산호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더 명확하게 보입니다.
산호 가득한 라군과 샌드뱅크
제티 주변으로도 산호가 빽빽합니다.
워터빌라 주변도 산호가 계속 이어집니다. 바다에 발만 담그면 산호가 지천에 널려있는 곳이 바탈라입니다.
헬렝겔리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장비 챙겨서 섬 끝까지 가시면, 아래처럼 목조다리가 나오고(여기가 센셋 최고 명당입니다), 그 아래로부터 뒤로 라군빌라까지 안가고 메인 레스토랑까지가 최고의 포인트입니다.
디럭스 비치빌라 앞쪽에 산호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할 때는 반드시 "하이 타이드(만조)"때 라군에서 해도 산호에 긁히지 않습니다.
로우 타이드 때는, 산호가 몸을 긁어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즉, 로우 타이드 때는 위 장소에서 시작하는 하우스리프 스노클링 좋고, 하이 타이드 때는 라군에서 해도 되는데, 시작 포인트는 메인 레스토랑 근처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이곳은 성인 전용풀이 있는 방향(JUST GRILL과 함께)으로 비치가 충분합니다.
라군을 매립해서 지은 리조트가 아니라서 자연스럽고 훌륭한 비치
샌드뱅크 주변으로 비치가 섬을 감싸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산책하기 좋은 비치입니다.
바탈라와 헬렝겔리, 둘다 훌륭한 수중환경과 비치환경을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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