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리조트들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자연환경

2. 가격대비 포함사항

3. 접근성 

이번 리뷰는 가격대비 포함사항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몰디브를 흔히 럭셔리 마켓, 하이엔드 마켓이라고 부릅니다.

일부 맞는 말이기도 하고, 꼭 그렇지 않지만, 자연환경 만큼은 전세계를 다 돌아다녀봐도 몰디브 만큼 멋진 곳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몰디브에는 게스트 하우스부터 럭셔리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등급의 리조트가 4성 ~ 럭셔리까지입니다.

4성 플러스급이 마치 5성 스탠다드로 둔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4성 플러스급과 5성 리조트는 다르고, 등급에 맞는 규격이 있습니다.

리조트의 등급은 판매자가 정하는게 아니라, 리조트에서 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판매고객층에 대한 타겟이 됩니다.

이번 리뷰는 5성 스탠다드 리조트인 디구파루의 지불대비 그 가치에 대해서 같이 보겠습니다.

몰디브가 럭셔리 마켓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리조트들이 요금을 오버해서 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 디구파루는 2019년 제공했던 "오픈특가"를 COVID-19으로 인해 리조트, 판매자, 예약하는 고객님들 모두가 그 오픈특가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그 오픈특가를 2023년 4월30일까지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리조트의 요금은 리조트 라이프 기간동안 "오픈특가"가 제일 낮습니다.

이러한 요금은 2번 다시 만날 수 없기에, 현재의 디구파루의 매우 특별한 요금을 놓치지 않으시길.. 

그렇기에 4성 플러스급 보다 더 낮거나 비슷한 요금에 포함사항이 더 많은

동급의 경쟁상대에 있는 5성 리조트들에 비해 가격이 더 낮으면서 포함사항도 비슷하거나 더 많거나 한 것입니다.

디구파루의 지불대비 포함사항은 2023년 5월1일이 지나야 "오픈특가가 종료"되면서 같은 조건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가장 매력적인 가격 + 포함사항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몇군데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요금들을 취합해 보았습니다.

전부 동급이며, 트랜스퍼 요금은 씨플레인 > 국내선(&스피드보트) > 스피드보트 순입니다.

씨플레인과 스피드보트의 가격차이는 디구파루와 로비길리라면, 1인 $220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럼점을 차치하더라도 현재의 디구파루 가격은 최고로 착한 가격입니다. 이런 가격은 오픈특가라서 가능한 것입니다.

* 오블루 로비길리도 10월까지 오픈특가입니다.

아래 요금 중 눈에 띠는 것은 리조트 크레딧입니다.

리조트 크레딧은 현금과 같아서, 리조트 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기에,

저 크레딧으로 스페셜티에서 식사를 하고 지불하는데 사용해도 되고, 유료 음료를 마시는데 사용해도 됩니다.

올 인클루시브라고 해도, Limited입니다. 과거에는 럭셔리 리조트에서 올 인클루시브를 하면, 유료 음료가 없었는데,

약 10년전부터 유료 음료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크레딧을 이용하면 현지에서 추가로 드는 비용이 적어지기에 좋은 특전입니다.

한눈에 비교해보면, 디구파루의 지불하는 비용대비, 포함사항이 제일 좋다는 것 바로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