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구파루(1) - 주얼리 디구파루2020.05.12

 

디구파루 리조트는 한마디로 "주얼리"입니다.

 

산책하기 좋은 사이즈의 섬, 거대한 라군, 비치, 샌드뱅크, 수중환경까지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대부분이 장박하는 서양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리조트입니다. 이번에 제가 그 아름답다는 디구파루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면서 세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디구파루 리조트는 워터빌라가 라군빌라 형태로 10여채 밖에 없어서,

아시아 시장에서 다소 덜 알려진 리조트이었으나 새롭게 워터빌라와 워터빌라 위드 풀을 증축하면서 약간의 아시안이 유입될 것 같습니다.

 

전체 빌라 수량이 많지 않으나 다양한 비치타입의 빌라와 3종류의 워터빌라로 취향에 맞게끔 빌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구파루는 BAA 아톨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리조트가 전혀 없어서 더욱 운치있습니다.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를 이용하며 약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바다위에 마련된 플랫폼에 짐을 내리고 기다리면 디구파루의 예쁜 배가 마중을 나온답니다. 

 

국내선 & 스피드보트를 이용해서 갈수도 있지만,

수상비행기가 더 편리합니다. 스피드보트는 날씨가 안좋거나 바람이 불면, 가고오실때 다소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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