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젠 리조트 VS 릴리비치 리조트(오젠 리조트의 레스토랑들) 72017.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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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부분은 오젠 리조트에서 모든 리조트와 비교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젠 리조트에는 여러 레스토랑과 바가 있고, 럭셔리 올 인클루시브 플랜 즉 Atmosphere Indulgence(AI) 플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오젠 리조트가 속한 앳모스피어 호텔 & 리조트의 모토는 JOY OF GIVING 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주 화끈하게 모든 레스토랑을 무제한 이용 가능하고 모든 메뉴를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단, 언더 워터 레스토랑은 체류 기간 내 1회만 이용 가능합니다.
레스토랑의 위치도 훌륭해서, 아침과 점심식사에는 거대하고 압도적인 라군을 감상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선셋 방향을 마주하고 있어서, 검붉게 물들인 노을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럭셔리 리조트에서 프로모션을 통해 전식을 제공하면 Set Menu로 제공되어서 식사가 단조롭습니다. 그러나, 오젠 리조트는 알 라 카르테로 제공되기에 각 코스별 메뉴가 많아서 다양하고 입맛에 맞는 것들을 골라서 드실 수 있습니다. 셋 메뉴와 알 라 카르테는 엄연히 다르죠 ^^
오젠 리조트의 레스토랑 사진 보겠습니다.
더 팜스 - 전식 제공하는 메인 레스토랑으로 부페로 가져다 드시는 음식 코너가 있고, 아래처럼 쉐프가 직접 만들어 드리는 코너도 있습니다.
더 트레디션 스페셜티 레스토랑으로 저녁식사 때만 이용 가능합니다. 왼쪽은 인도실로, 오른쪽은 페킹입니다.
선셋 내린 라군 & 더 트레디션 스페셜티 레스토랑
실내 인테리어
M6m 언더 워터 레스토랑에서 1회 식사 가능합니다. 이곳에서만 제공되는 주류 별도로 있습니다. 식전후 별도의 공간에서 제공되는 바도 있습니다.
조이 드 비브레 바 & 풀입니다.
리조트에서 제공한 사진인데요, 제가 11월에 다녀와 촬영한 갤럭시 노트 4 사진 다음편에서 조금 더 보여 드리겠습니다. 보정하지 않은 휴대폰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