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젠 마두 바이 앳모스피어(2) VS 란다 기라바루 - 20222022.07.03

 

이제는 오젠의 서비스가 안정화 되어 란다와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란다가 그동안 레노베이션을 통해서(지금도 비치빌라 쪽은 레노베이션 중), "가격만 Another Level"로 가버렸습니다. 란다의 선라이즈 라군도 방파제를 둘러서 그 모습이 별로 이쁘지 않게 되었고.. 모래가 유실되면, 그 모래를 다시 비치에 끌어올려서 비치를 만드는 비용은 3-50억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방파제를 두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래전에, 비치가 없던 비치방갈로 위드 풀에 모래를 끌어올려서 비치를 만들고 난 후 가격을 상당히 올렸죠. 

저 라인에 비치가 계속 유실이 되어 비치방갈로들의 비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앞쪽에도 작은 방파제를 만들었죠, 뒤에는 뭐.. 그냥 라군을 둘렀습니다. 이후 워터빌라 쪽을 레노베이션 하면서 가격을 한차례 더 올렸습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운영할 수 있는 빌라 수량이 줄다보니, 가격을 더 올릴 수 밖에 없었는데, 사업이 잘되다보니 란다에 자신감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시장이 아니어도, 잘되는데.. 굳이 요금을 내릴 이유가 없는거죠. 덩달아 쿠다후라의 요금도 올렸는데, 스스로 란다보다 아랫등급임을 자처하는 것인지, 트랜스퍼 차액 이상으로 나기에.. 그래서, 몰디브 포시즌스는 란다라는 것.  자~ 란다 얘기는 아래 많이 했고 2016년 그리고 2022년의 오젠의 비교는, 란다의 Urgly 선라이즈 라군뷰도 그렇고, 크게 비교할 내용이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

 

 

 

제 마음속의 럭셔리 No.1 란다...

란다면.. 뭐해.. 완전 Urgly 됐는데..

 

 

 

오젠의 선라이즈 라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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