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몰디브 VS 오젠 - 접근성2023.05.09

 

오젠 마두는 스피드보트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스피드보트를 탑승 후 약 40 - 45분이 소요됩니다.

에메랄드 몰디브는 씨플레인과 국내선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우선적으로 씨플레인으로 예약이 됩니다. 씨플레인 탑승 후 60분 정도 소요됩니다. 

 

스피드보트는 약 30분이 지나가면 슬슬 지겨워지는 시간대에 돌입하여 날씨가 좋으면 잠을 청하거나 그렇게 해서 이동을 할 수 있고, 스피드보트의 공간이 씨플레인 보다는 넓어서, 조금 더 편안한 이동시간이 됩니다. 

 

씨플레인은 하늘에서 아름다운 몰디브의 산호섬을 보면서 이동하게 되고, 이러한 풍경은 이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기에 한번쯤 몰디브를 오신다면 꼭 보셨으면 합니다. 스피드보트 지역의 리조트들은 씨닉 플레인이라는 익스커션으로 하늘에서 몰디브를 내려다 보는 익스커션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극소수의 고객님들만 이용합니다. 마치, 알프스 정상을 헬기로 투어하는 그런 느낌이지만 그 풍경이 몰디브 외에는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씨플레인 트랜스퍼의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국내선 이동이 가능한 것은 하나의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안좋고 바람이 심하게 불면, 스피드보트 혹은 씨플레인 운항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럴때 국내선은 가동될 수 있어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선 청사에 도착 후 리조트까지 다시 스피드보트를 이용해야 하기에, 라 아톨의 날씨도 중요하지요. 

 

접근성은, 스피드보트를 이용해서, 40 - 45분 이동하는 오젠 마두가

씨플레인 탑승 후 60분이 소요되는 에메랄드 몰디브 보다 더 편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