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말레 공항이 리뉴얼을 하면서,
도착 하는 게잇 앞의 작은 공간에 리조트들이 라운지 형태로 운영하는 공간을 입찰 했습니다. 입찰자가 많으니, 운으로 당첨된 리조트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었습니다. 리조트 및 여행사 부스도 입찰해서 저희 같은 경우,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카운터를 이용하게 되었구요(룸얼랏 코리아 시절).
리조트들은 몇군데에서 라운지로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입찰한다고 하더니... 변화는 없습니다. 제한된 공간에 라운지를 운영하는 곳들도 있고, 하고 싶어도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 곳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공항 어라이벌 공간에 라운지 유무는 럭셔리 리조트들 모두가 들어가 있지 않은점,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점
설사 라운지가 있어도 고객이 8명 이상 한꺼번에 도착하면 모두를 수용할 수 없는 사이즈입니다. 맥스 5-6명 수용 가능한 라운지입니다. 수상비행기 터미널은 앳모스피어 카니푸시도 라운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스피드보트 지역의 리조트는 그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운좋아 라운지 받은 곳들과 그렇지 못한곳, 그리고 신규 리조트는 아예 불가능한 점.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