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리조트에서, 50 - 1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2017.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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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젠 더 트레디션 중 페킹에서 제공되는 메뉴에는
가끔 온라인에서 보면, 오젠보다 덜 내는 비용으로 현지에 가서 그 차액으로 즐겨라 라고 얘기하는 글을 보는데요, 가당치 않은 얘기입니다. 오젠, 아니 앳모스피어 호텔 & 리조트의 스파 & 맛사지, 워터스포츠, 다이브 센터는 모두 직영입니다. 많은 리조트들이 아웃소싱을 하는데요, 직영이 많으면, 아웃소싱 하는 업체와 수수료를 나누는 방식이 아니기에 가격 경쟁력이 생깁니다. 앳모스피어 호텔 & 리조트는 이를 고객에게 저렴하게 제공해 주는 전략을 구사해서 타럭셔리 리조트들과 비교해 매우 저렴하게 제공합니다. 1인 4박 기준으로 50만원 차이가 난다면,
불포함 되어 있는 점심 식사만 드셔도 두분이서 최하 50-70만원 정도 나옵니다. 거기에 음료를 곁들이면, 70 - 100만원 들어갑니다. 익스커션을 1개 했다면 두분이서 25 - 40만원 정도 지불해야 합니다. 맛사지 1개를 두분이서 한다면 최하 50 - 70만원 정도 지불해야 합니다. 미니바는 불포함이라서, 빌라 내 비치된 커피/티/생수만 무료로 드실 수 있고, 맥주, 와인, 탄산수, 생과일 주스 등은 모두 별도 지불해야 합니다. 약 10년전에 포시즌 다녀오신 어느 네티즌은 콜라를 들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물을 무료로 주지 않던 시절에는 물도 사가지고 가시긴했죠. 오젠이 과하게 요금을 책정했다고 하는 분들. 오젠처럼 포함해 주지 않는 럭셔리 리조들은 최하 1인 200만원 이상 저렴해야 그 리조트에 과하게 지불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인 자료로만 비교해도 오젠이 타 럭셔리 리조트들에 비해 과하게 저렴합니다. 거기에 중국인 10% 안팎의 국적 밸런스는 덤입니다. 메인 바인 조이 드 비브레에서 드시는 모든 음료도 무료입니다. UNLIMITED ATMOSPHERE INDULGENCE PLAN을 즐겨보세요.
레스토랑 모여있는 곳에서 바라본 앳모스피어 아쿠아 클럽, 워터스포츠, 조이 드 비브레 전경
오젠 전경
왼쪽부터 더 팜스, 워터스포츠, 조이 더 비브레, 어라이벌 제티
선셋 뷰를 갖춘 얼스 빌라 위드 풀, 월스 패밀리 풀 스윗
더 트래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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