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푸시 리조트 미판매 리뷰글 2023.04.14

 

오랫동안 판매를 해왔던 카니푸시 리조트의 미판매 리뷰글입니다. 

 

과거에 카니푸시는 라군이 아름다운 리조트로, 워터빌라가 없어도 좋은 서비스로 고객님들이 즐겨 찾던 어포더블 럭셔리 리조트였습니다.

한때, 오젠 마두 보다 샴페인 라벨이 더 많았던 리조트로.. 이제, 오래전 좋았던 카니푸시의 추억이 사라져서.. 미판매를 결정했습니다.

기예약 고객님들의 부킹은 변함없이 잘 예약되어 있으니,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과거에 이랬던 라군인데요..

 

 

샌드뱅크도 멋졌던..

 

 

최근에 우측 빌라 끝에 세로형 방파제를 만드면서, 우측의 샌드뱅크가 더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고,

섬이 전체적으로 에메랄드 빛 라군보다는 해초가 가득하여, 라군의 풍경이 예전과 다릅니다.

 

 

최근 실사입니다. 라군이 전체적으로 해초가 너무 많이 번져서..

이 라비야니 아톨이 전체적으로 해초가 많아졌습니다.

 

 

해초 라군

 

 

해초가 많아지니 풍경이 좋지 않아집니다.

 

 

해초

 

 

워터빌라 앞으로, 리조트를 출입하는 출입로를 만들어, 하루종일 스피드보트, 익스커션 보트 및 서플라이어 보트가 드나듭니다.

이점 리조트에 계속 요청을 해서 프라이빗 환경을 침해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나.. 시정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익스커션 배

 

 

관련하여, 제가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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